본문 바로가기 주요메뉴 바로가기

패밀리사이트

  • 한겨레21
  • 씨네21
  • 이코노미인사이트
회원가입

본문

광고

광고

기사본문

등록 : 2005.01.28 18:21 수정 : 2005.01.28 18:21

28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민주노동당 창당 5돌 기념식에서 이수호 민주노총 위원장, 문경식 전농 의장, 오종렬 전국연합 의장 등과 정세균 열린우리당 원내대표, 김무성 한나라당 사무총장 등이 박수를 치고 있다. 이종찬 기자 rhee@hani.co.kr



민주노동당이 28일 오후 국회 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지도부와 당직자·당원, 이수호 민주노총 위원장, 문경식 전농 의장, 오종렬 전국연합 의장 등 각계 인사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창당 5돌 기념식을 열었다.

김혜경 당 대표는 기념사에서 “민주노동당의 창당은 땀흘려 일하는 사람들이 정치의 전면에 나선 역사적 사건으로, 사회적 불평등과 억압에 맞서 싸운 진보운동의 결정체”라고 평가했다. 그러나 김 대표는 “민주노동당은 현재 대중의 정서와 거리가 있는 사업 관행과 이미지로 비판을 받고 있다”며, “대중의 눈높이에서 사업을 펼치고 공존과 경쟁의 원칙을 만들어내겠다”고 말했다.

정광섭 기자 iguassu@hani.co.kr





광고

관련정보

브랜드 링크

멀티미디어


광고



광고

광고

많이 본 기사

전체

정치

사회

경제

지난주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한겨레 소개 및 약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