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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5.01.31 14:19 수정 : 2005.01.31 14:19

작년 10월 이라크에 파병된 주한미군 2개 중대가 4개월여간의 임무를 마치고 2월 1일 국내로 복귀한다.

주한미군사령부는 31일 "주한미군 728 헌병대대 소속 2개 중대 200∼300여명이내일 오전 10시 경기도 평택에 있는 오산 미 공군기지를 통해 귀환한다"고 밝혔다.

주한미군 728 헌병대대는 주한 미8군 소속이지만 두 달 앞서 이라크로 파병된미 2사단 2여단 3천600여명과는 다른 병력이다.

그러나 주한미군측은 이들 병력이 이라크 어느 지역에서 어떤 임무를 수행했는지에 대해서는 밝히지 않았다.

한편 이라크로 파병된 미 2사단 2여단 병력 중 30여명이 테러세력에 의한 공격및 사고 등으로 목숨을 잃은 것으로 알려졌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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