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영삼 전 대통령, 백내장 수술받고 퇴원 |
김영삼(金泳三.YS) 전 대통령이 최근 백내장 수술을 받은 것으로 확인됐다.
김 전 대통령은 지난 27일 삼성서울병원 안과 안병헌 교수의 집도로 백내장 수술을 받은뒤 당일 퇴원했으며, 수술경과가 좋아 정상적인 생활에 지장이 없다고 김기수 비서실장이 31일 전했다.
김 전 대통령은 지난해 가을 정기검진 과정에서 백내장 판정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서울/연합뉴스)
기사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