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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18.02.12 10:30 수정 : 2018.02.12 10:35

문재인 대통령과 부인 김정숙 여사가 지난 11일 오후 서울 중구 국립극장 해오름극장에서 열린 북한 삼지연 관현악단의 공연에 참석했다. 문 대통령이 김여정 노동당 중앙위 제1부부장과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청와대사진기자단

2월1주 여론조사

문재인 대통령과 부인 김정숙 여사가 지난 11일 오후 서울 중구 국립극장 해오름극장에서 열린 북한 삼지연 관현악단의 공연에 참석했다. 문 대통령이 김여정 노동당 중앙위 제1부부장과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청와대사진기자단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의 2월1주 여론조사 결과 문재인 대통령의 국정수행 지지율이 63.5%로 집계됐다. 일주일 전 조사와 같은 수치다.

<리얼미터>가 5~9일 전국 2501명을 대상으로 진행해 12일 공개한 여론조사 결과(표본오차 95% 신뢰수준에서 ±2.0%포인트)를 보면, 문 대통령에 대한 긍정평가는 63.5%, 부정평가는 32.1%로 나타났다. 긍정평가는 1월5주 조사(1월 29일~2월2일)와 같고, 부정평가는 0.3%포인트 내렸다.

<리얼미터>는 “문 대통령의 긍정평가는 마이크 펜스 미국 부통령의 대북 강경 ‘제재·압박’ 메시지와 행보, 북한 예술단의 만경봉호 방남 관련 논란 보도가 확대되던 지난주 초중반 하락했으나, ‘평창 외교’ 본격화와 평창올림픽의 시작이 긍정적 여론으로 이어지며 주 후반 오름세를 보였다”고 설명했다.

<리얼미터> 제공
이번 조사의 자세한 내용은 <리얼미터>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누리집을 참고하면 된다.

이승준 기자 gamja@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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