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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18.04.17 16:04 수정 : 2018.04.17 16:17

오후 4시부터 90여분 동안 진행

우상호·박영선·박원순 6·13 더불어민주당 서울시장 후보가 경선을 앞두고 마지막 방송토론에 나섰다. 현재 한겨레신문사 5층 스튜디오에서 토론이 진행되고 있다.

민주당 서울시장 경선은 18~20일 권리당원 자동응답시스템(ARS) 투표(50%)와 안심번호를 활용한 시민 여론조사(50%)를 합산하는 방식으로 실시된다. 득표자가 과반을 얻지 못할 경우 1~2위 후보자를 대상으로 23일부터 24일까지 결선투표를 진행한다.

이승준 기자 gamja@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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