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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18.04.22 18:46 수정 : 2018.04.22 20:55

김종민 서울시장 예비후보가 지난 5일 국회 정론관에서 최석 대변인과 함께 서울시장 출마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윤성일·양성윤·정재민 서울 구청장 후보로

김종민 서울시장 예비후보가 지난 5일 국회 정론관에서 최석 대변인과 함께 서울시장 출마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김종민 정의당 서울시당 위원장이 정의당 서울시장 후보로 확정됐다.

김 후보는 정호진 전 서울학교급식조례제정운동본부 공동집행위원장과 경선을 벌여 22일 58.09%를 득표해 승리했다. 정의당 대변인과 교육연수위원장을 지낸 김 후보는 △서울의 에너지 자립 도시화 △자치근로감독관 제도를 통한 노동권 보호 △공공임대주택 확충과 공정임대제 도입 등을 약속하며 서울시장 출사표를 던졌다.

정의당은 이날 당원 찬반투표로 서울 마포구청장에 윤성일 전 이랜드비정규직대책위 집행위원장, 양천구청장에 양성윤 전 전국공무노동조합위원장, 영등포구청장에 정재민 정의당 영등포구위원장을 후보로 확정했다.

서울시의회 비례대표로는 권수정 전 아시아나항공노조위원장을 1번에, 정혜연 부대표를 2번으로 공천했다.

김태규 기자 dokbul@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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