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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18.06.08 10:33 수정 : 2018.06.08 21:20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 및 국회의원 재보궐선거의 사전투표(8∼9일)가 시작된 8일 오전 인천국제공항 1터미널 출국장에 설치된 사전투표소에서 유권자들이 줄을 서 순서를 기다리고 있다. 선거 당일 투표가 어려운 유권자는 8일부터 이틀간 매일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전국의 어느 사전투표소에서나 소중한 한 표를 미리 행사할 수 있다. 인천공항/박종식 기자 anaki@hani.co.kr

문 대통령 내외도 삼청동 주민센터에서 투표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 및 국회의원 재보궐선거의 사전투표(8∼9일)가 시작된 8일 오전 인천국제공항 1터미널 출국장에 설치된 사전투표소에서 유권자들이 줄을 서 순서를 기다리고 있다. 선거 당일 투표가 어려운 유권자는 8일부터 이틀간 매일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전국의 어느 사전투표소에서나 소중한 한 표를 미리 행사할 수 있다. 인천공항/박종식 기자 anaki@hani.co.kr
6·13 지방선거 및 국회의원 재보궐선거 사전투표가 8일 오전 6시부터 전국 3512개 투표소에서 시작됐다.

오후 3시 현재 전국 사전투표율은 6.26%다. 전남이 11.91%로 가장 높았고 전북(9.95%), 경북(8.69%)이 그뒤를 이었다. 경기(4.94%), 대구(4.92%)가 가장 낮고 서울(5.43%), 인천(5.16%), 부산(5.32%)도 평균을 밑돌았다. 문재인 대통령과 부인 김정숙 여사도 이날 오전 청와대 인근 삼청동 주민센터에서 사전투표를 마쳤다.

사전투표는 이틀간(8~9일) 오전 6시부터 저녁 6시까지, 주민등록증·여권·운전면허증 등만 있으면 전국 투표소 어느 곳에서든 가능하다. 투표소 위치는 중앙선거관리위원회 홈페이지(www.nec.go.kr)에 들어가면 곧바로 검색이 가능하다. 스마트폰 앱 ‘선거정보’를 이용해 투표소 위치를 확인할 수도 있다.

김태규 기자 dokbul@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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