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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18.07.13 16:18 수정 : 2018.07.13 17:36

문희상 국회의장(오른쪽)이 13일 오후 국회의장실에서 박수현 의장비서실장에게 임명장을 수여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정무수석 이기우·정책수석 윤창환·대변인 이계성
국회 사무총장에 유인태 전 의원 선임 예정

문희상 국회의장은 13일 차관급인 의장 비서실장에 박수현 전 청와대 대변인을 임명했다고 밝혔다.

1급인 정무수석비서관에는 이기우 전 국회의원, 정책수석비서관에는 윤창환 더불어민주당 정책위원회 부의장, 국회 대변인에는 이계성 한국일보 논설고문을 각각 임명했다.

문 의장은 이날 국회 본회의에서 의장으로 선출된 직후 보도자료를 배포해 비서실장을 비롯한 보좌진 명단을 발표했다.

한편 문 의장은 조만간 유인태 전 의원을 국회 사무총장으로 선임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문 의장과 유 전 의원은 노무현 정부 당시 대통령 비서실장과 정무수석으로 손발을 맞춘 인연이 있다. 국회 사무총장은 의장이 각 교섭단체 대표와 협의를 거쳐 본회의 승인을 받은 후 임명할 수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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