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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18.07.30 08:42 수정 : 2018.07.30 08:43

김병준 자유한국당 혁신비상대책위원장이 24일 오후 국회에서 <한겨레>와 인터뷰하고 있다. 강창광 기자 chang@hani.co.kr
자유한국당 김병준 비상대책위원장은 30일 경남김해 봉하마을을 찾아 고 노무현 전 대통령의 묘역을 참배한다. 비대위는 지난 25일 출범 첫 일정으로 서울 국립현충원 이승만·박정희·김영삼·김대중 전 대통령 묘역을 차례로 찾았고, 전직 대통령 묘소 참배 차원에서 노 전 대통령의 묘역도 찾기로 했다. 임시 지도체제이기는 하지만 한국당 지도부가 봉하마을을 찾는 것은 이례적이다. 3년반 전인 지난 2015년 2월 한국당 전신인 새누리당 김무성 당시 대표가 노 전대통령 묘역을 참배한 바 있다. 김 위원장은 노무현정부 당시 청와대 정책실장을 지냈다. 봉하마을 방문에는 김용태 사무총장과 홍철호 비서실장, 윤영석 수석대변인 등이 동행할 예정이다.

김 위원장은 권양숙 여사와의 비공개 면담도 할 계획이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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