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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19.01.08 13:21 수정 : 2019.01.08 14:44

노영민 주중대사가 8일 오전 김포공항을 통해 귀국해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박종식 기자 anaki@hani.co.kr

8일 오전 11시께 김포공항으로 입국
소감 질문에 “공식 발표 뒤 기회 있을 것”

노영민 주중대사가 8일 오전 김포공항을 통해 귀국해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박종식 기자 anaki@hani.co.kr
신임 대통령 비서실장으로 내정된 노영민 주중대사가 8일 입국했다.

이날 오전 11시5분께 김포공항에 도착한 노 대사는 비서실장 내정 소감을 묻는 취재진에게 “공식 발표된 이후에 기회가 있을 것”이라며 양해를 구했다. 이어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방중 중인데 귀국한 것을 비판하는 목소리가 있다’는 질문에는 “원래 어제 저녁 귀국하기로 돼 있었는데, 오늘(로) 늦춘 것도 그 이유가 있었다”며 “한국과 중국은 한반도 문제와 관련해 긴밀하게 소통하고 있다. 이 부분에 대해서도 우리가 아주 긴밀한 소통을 하고 있다. 모든 것을 어젯밤, 오늘 아침 회의에서 마무리하고 오는 길”이라고 답했다. 현장의 사진을 모아본다.

노영민 주중대사가 8일 오전 김포공항을 통해 귀국해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박종식 기자
노영민 주중대사가 8일 오전 김포공항을 통해 귀국해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박종식 기자
노영민 주중대사가 8일 오전 김포공항을 통해 귀국해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박종식 기자
박종식 기자 anaki@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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