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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P 빈소 조문객 발길 이어져…나흘간 3500여명
- 고 김종필 전 국무총리의 발인을 하루 앞둔 26일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된 빈소에는 한국과 일본의 정치권 인사들을 비롯해 재계·외교계·문화예술계를 망라한 조문객의 발길이 이어졌...
- 2018-06-26 2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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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회찬 “한국당 법사위원장 안돼…정의당은 환노위원장 희망”
- 노회찬 정의당 원내대표가 20대 국회 하반기 원 구성을 촉구하며 “야당이 법사위원장을 맡는다면 자유한국당이 다시 맡는 일은 없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노 원내대표는 26일 국회에서 열...
- 2018-06-26 1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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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심상정 “JP, 8년 된 관례 따라 훈장? 이해하기 어렵다”
- 심상정 정의당 의원이 ‘고 김종필 전 총리에 대한 훈장 서훈이 관례에 따른 것’이라는 정부의 설명은 사실이 아니라며 “이해하기 어렵다”고 비판했다.
심 의원은 26일 KBS ‘최강욱의 최강...
- 2018-06-26 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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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당·정, 미세먼지 등 ‘국민 삶’ 연구개발 투자 1조원으로 확대
- 정부가 미세먼지 등 국민 삶과 밀접한 환경 문제 해결을 위한 연구개발(R&D) 투자를 내년부터 1조원 이상으로 확대하기로 했다.
더불어민주당과 정부가 26일 ‘국가기술혁신체계 고도...
- 2018-06-26 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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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반성 없고 밥그릇 싸움만…6·13 뒤 한국당 일주일 관찰기
- “새로운 인물을 키우지 못한 죄, 권력의 사유화에 침묵한 죄, 계파 이익 챙기느라 국민 전체의 이익을 돌보지 않은 죄, 집권여당에 제대로 싸우지도 대응하지도 대안 제시도 못한 죄, 막말과...
- 2018-06-25 1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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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권과 나라의 운명 흔들던 ‘제왕적 총재들’의 시대가 끝났다
- 23일 별세한 김종필 전 국무총리는 김대중·김영삼과 함께 1970년대부터 2000년대 초반까지 30여년간 대한민국 정치사의 명실상부한 주역이었다. 세 사람의 경쟁과 제휴로 정권의 향배가 바뀌...
- 2018-06-24 2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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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 오늘 판문점 통해 관 215개 북송…유해송환 시작
- 미군이 6·25전쟁 당시 전사한 미군 유해를 북한으로부터 넘겨받기 위해 유해를 담을 관을 23일 오후 판문점을 통해 북한에 전달할 것으로 전해졌다.
군의 한 관계자는 이날 "미군 유해...
- 2018-06-23 1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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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종필-박정희-박근혜 ‘의심과 무시’ 대 이은 애증관계
- “하야? 죽어도 안 해. 그 고집을 꺾을 사람 하나도 없어… 누가 뭐라고 해도 소용없어. 5000만 국민이 달려들어서 내려오라고, 네가 무슨 대통령이냐고 해도 거기 앉아 있을 게다. 그런 고집...
- 2018-06-23 1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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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쿠데타부터 3김 시대까지 파란만장” 정치권 JP 애도
- 23일 김종필 전 총리의 별세에 정치권은 애도를 표했다.
박범계 더불어민주당 수석대변인은 논평을 통해 “5·16 군사 쿠데타, 한일 국교 정상화, 9선의 국회의원, 두 차례의 국무총리, 신...
- 2018-06-23 1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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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속보] 김종필 전 국무총리 별세…향년 92세
- 김종필(JP) 전 국무총리가 23일 오전 별세했다.
향년 92세. 김 전 총리 측 관계자는 연합뉴스와의 통화에서 "김 전 총리가 오늘 오전 8시 15분께 별세했다"고 밝혔다.
김 전 총...
- 2018-06-23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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