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가나 인근 해적에 피랍된 우리 국민 3명 무사히 석방
- 지난달 아프리카 가나 근해에서 해적에 의해 납치됐던 우리 국민 3명이 풀려났다고 외교부가 28일 밝혔다. 재외국민보호의 주무부처로 석방을 측면지원해온 외교부의 당국자는 "피랍됐...
- 2018-04-28 10:05
-

- 문 “이산가족들 고향 방문도 할 것” 김 “북·남 갈라져 살 수 없는 혈육”
-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27일 ‘한반도의 평화와 번영, 통일을 위한 판문점 선언’에서 “8·15(광복절)를 계기로 이산가족·친척 상봉을 진행하기로 했다”고 밝힘에 따라, 201...
- 2018-04-27 23:17
-

- 판문점 선언 ‘국회 동의’ 받기로
-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4·27 정상회담에서 ‘한반도의 평화와 번영, 통일을 위한 판문점 선언’(판문점 선언)을 도출한 이후 앞으로 해결해야 할 과제들 중 하나는 합의 내용의 ...
- 2018-04-27 23:15
-

- 문 “이산가족들 고향 방문도 할 것” 김 “북·남 갈라져 살 수 없는 혈육”
-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27일 ‘판문점 선언’에 담은 여러 합의 가운데 구체적인 날짜까지 못박아 굳은 의지를 보인 대목은 이산가족 상봉 재개다.
두 정상은 공동선언...
- 2018-04-27 23:12
-

- 문 “북측 통해 백두산 가고파” 김 “오시면 편히 모실 것”
- 신중한 화법으로 잘 알려진 문재인 대통령과, 화통한 화법의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 전혀 다른 캐릭터를 가진 두 정상이지만 ‘평화’라는 하나의 목표를 눈앞에 둔 만큼 대화는 물 흐르듯 ...
- 2018-04-27 22:16
-

- “아, 멀다고 말하면 안 되갔구나…” 농담도 거침없던 김정은
- 남북정상회담이라는 전세계의 이목이 집중된 이벤트에 모습을 드러낸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은 솔직하고 대담했다. 60억 세계인들에게 자신의 일거수일투족이 노출되는 ‘긴장되는’ 무대였지...
- 2018-04-27 22:06
-

- 남북 정상 “한반도에 더 이상 전쟁 없을 것”
-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은 27일 판문점 평화의집에서 남북정상회담을 열어 ‘한반도 평화와 번영, 통일을 위한 판문점 선언’을 발표했다. 두 정상은 이날 오후 평화의집 1층 ...
- 2018-04-27 18:06
-

- 남북 65년만에 전쟁 끝낸다
- 2018년, 65년을 끌었던 한국전쟁이 끝난다.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은 27일 ‘한반도의 평화와 번영, 통일을 위한 판문점 선언’을 통해 “비정상적인 현재의 정전상태를...
- 2018-04-27 17:59
-

- 자유한국당 “상어가족송, 법적 문제 없어”
- 자유한국당이 6·13 지방선거 로고송으로 정한 인기동요 ‘상어가족’을 연상시키는 노래를 계속 사용할 뜻을 밝혔다. 앞서 상어가족 제작사 ‘스마트스터디’는 정치권의 동요 사용을 반대한다며...
- 2018-04-27 14:07
-

- 남북 정상, 똑같이 벤츠-마이바흐 이용
- 남북 정상이 27일 역사적인 남북 정상회담을 위해 이용한 차량은 독일 벤츠 자동차였다. 두 정상이 격을 맞추기 위해 비슷한 차종을 선택한 것으로 보인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은 이...
- 2018-04-27 14:02
한겨레 소개 및 약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