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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6.02.06 17:46 수정 : 2006.03.02 22:58

과학향기

◈ Mitsubishi 전기는 360도 전방위 카메라를 사용하여 구름의 움직임을 관찰함으로써 태양광 발전의 출력 변화를 예측하는 시스템을 개발, 실증에 나섰다. 출력 변동이 심한 태양광 발전의 출력을 예측하여 출력을 억제시키지 않고 계통에 영향을 주지 않는 시스템을 실현하기 위해서다.

태양전지는 태양의 직접 광선으로부터 80%, 산란광으로부터 20%가 출력되기 때문에 구름의 양에 영향을 받는다. 따라서 사전에 구름의 움직임을 10초~30분 전까지 예상, 출력의 변화를 예측하고 이에 대응하려는 것으로 새로운 시스템은 구름의 움직임으로부터 출력 변화를 판별하여 백업 파워 공급을 효율적으로 운전한다. 이에 따라 대규모 태양광 발전을 입지할 때의 2차 전지의 이용 경감과 효율적인 수급 제어 시스템에 대한 효과가 기대된다. (출처 :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

출처 : KISTI의 과학향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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