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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6.03.08 17:14 수정 : 2006.03.08 17:14

과학향기

◈ 교감신경과 부교감신경은 자율신경계의 두 축을 이루는데 보통은 한쪽이 움직일 때 다른 쪽은 쉬게 마련이다. 그런데 긴장을 하게 되면 이 메커니즘이 깨져 동시에 활동하게 된다.

심장을 빨리 움직이게 하거나 근육을 긴장시키는 교감신경과 내장의 활동을 활발하게 하는 부교감신경이 동시에 활동하는 것.

그런데 긴장을 하면 교감신경은 방광의 벽을 긴장시켜 압박함으로써 방광을 조이는데, 거기다 부교감신경은 소화기 신장 등 내장의 활동을 활발하게 하므로 긴장하면 자연히 화장실을 자주 가는 것이다.

출처 : KISTI의 과학향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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