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주요메뉴 바로가기

본문

광고

광고

기사본문

등록 : 2006.03.10 17:38 수정 : 2006.03.10 17:38

과학향기

◈ 겨울이면 잊지않고 찾아오는 불청객, 정전기. 스웨터를 벗거나 자동차 문을 열 때, 처음 보는 사람과 악수를 나눌 때에도 “탁탁” 소리와 함께 여기저기서 불꽃이 일고 몸이 따끔거린다. 때와 장소를 가리지 않는 이같은 정전기의 전압은 어느 정도나 될까? 정전기에는 약 2천~5천 볼트의 전압이 흐른다고 한다. 한 실험결과에 따르면 나일론과 털을 10회 문질렀을 때 발생한 정전기의 양은 4400볼트, 폴리에스테르, 아크릴, 나일론의 3종류로 실험했을 땐 5천 볼트까지 올라갔다고 한다. 그러나 정전기 전압이 아무리 높다한들 흐르는 전류가 극히 미미하기 때문에 감전사의 위험은 없다.

출처 : KISTI의 과학향기



광고

브랜드 링크

멀티미디어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한겨레 소개 및 약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