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록 : 2006.03.13 17:07
수정 : 2006.03.13 17:07
과학향기
◈ 영국 버밍햄 Aston 대학의 Academics는 세계에서 가장 긴 레이저를 발명했다. 75km 길이의 광섬유를 레이저로 변형한 것. 특히 새로운 레이저는 전력손실 없이 빛의 신호를 전송할 수 있어 보낸 신호가 거의 그대로 유지된다. 반면 데이터가 광섬유를 통해 이동할 경우에는 보통 1km 당 약 5%가 손실된다. 한편 긴 광섬유가 레이저로 변환될 때는 라만효과(물질을 통과하는 빛에 영향을 미치는 자연적 현상)가 이용됐다.(출처 :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
출처 :
KISTI의 과학향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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