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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6.04.01 15:11 수정 : 2006.04.01 15:11

(모스크바.코롤료프 AP.이타르타스=연합뉴스) 우주 비행사 3명을 태운 러시아의 우주왕복선 `소유스 TMA-8'이 1일 국제우주정거장(ISS)과 도킹에 성공했다.

소유즈 우주선은 카자흐스탄 바이코누르 우주센터에서 발사된지 이틀만인 이날 오전 8시19분 ISS에 도착한다.

소유즈 우주선에는 미국인 제프리 윌리엄스, 러시아인 파벨 빈그라도프와 함께 브라질 최초의 우주인인 마르코스 세자르 폰테스가 탑승하고 있다.

윌리엄스와 빈그라도프는 현재 ISS에 머물고 있는 우주비행사의 임무를 6개월간 교대하며, 폰테스는 오는 9일 지구로 귀환할 계획이다.

우주선에는 새로운 보급품과 더불어 각종 장비와 실험기구들이 실렸다.

quintet@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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