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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6.04.14 16:59 수정 : 2006.04.14 16:59

요즘 제철을 맞은 딸기는 6,7알이면 하루 필요한 비타민C를 모두 섭취할 수 있을 정도로 과일 중에서는 비타민C 함량이 가장 높다. 그런데 딸기의 단맛을 한층 강화하겠다고 설탕을 첨가하는 경우가 더러 있다. 그러나 건강을 생각한다면 삼가해야 한다. 체내에서 설탕을 신진대사하기 위해서는 비타민B1, 사과산, 구연산 등을 소모해야 하기 때문에 딸기가 가지고 있는 비타민B가 손실되기 때문. 반면에 우유나 크림을 곁들이게 되면 딸기의 풍부한 구연산이 우유의 칼슘 흡수를 돕고 비타민 C는 철분의 흡수를 도와 영양흡수에 그만이다.

과학향기 출처 : KISTI의 과학향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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