캘리포니아 대학의 연구진은 벌들의 비행기작을 밝혀내기 위해 외부 풍동에서의 비행을 유도한 결과, 속력을 올릴수록 벌들이 안정성을 위해 뒷다리를 뻗었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와 관련 연구진들은 벌의 속력은 근육의 강도 또는 이들이 얼마나 높게 날개짓을 하느냐에 달려 있는 것이 아니라 불안정한 상황에서도 스스로 균형을 얼마나 잘 유지하느냐에 달려 있으며 이 다리가 균형을 유지하는데 기여한다고 결론 내렸다. ( 출처 :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 )
과학향기 출처 : KISTI의 과학향기
기사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