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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6.04.17 21:00 수정 : 2006.04.17 21:00

비행기는 운행 중에 착륙 기어를 다시 동체로 회수하는 반면 벌들은 비행 중에도 절대로 발을 오므리지 않는다. 또 나나니벌류는 오히려 최대의 속력을 내기 위해 뒷다리를 앞쪽으로 흔들기도 하는데 이 다리가 벌들의 균형을 유지하고 흔들리는 것을 예방해 준다고 한다.

캘리포니아 대학의 연구진은 벌들의 비행기작을 밝혀내기 위해 외부 풍동에서의 비행을 유도한 결과, 속력을 올릴수록 벌들이 안정성을 위해 뒷다리를 뻗었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와 관련 연구진들은 벌의 속력은 근육의 강도 또는 이들이 얼마나 높게 날개짓을 하느냐에 달려 있는 것이 아니라 불안정한 상황에서도 스스로 균형을 얼마나 잘 유지하느냐에 달려 있으며 이 다리가 균형을 유지하는데 기여한다고 결론 내렸다. ( 출처 :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 )

과학향기 출처 : KISTI의 과학향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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