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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6.05.08 17:32 수정 : 2006.05.08 17:32

과학향기

석탄을 태운 후 남는 탄재를 이용해 방습벽돌을 만드는 방법이 연구 중이다. 연구자는 미주리컬럼비아대학을 은퇴한 도시공학과 교수 헨리 리우(Henly Liu). 리우는 지난 2001년 은퇴 전에 물로 관을 통하게 하여 고압축 석탄 기둥을 선적하는 방법을 개발하면서 자신이 사용한 석탄 압축 기술이 축사 폐기물, 쓰레기, 탄재 등 다른 물질에도 사용될 수 있다는 것을 알아냈고 이를 이용해 2년 안에 탄재 벽돌을 만들기 위해 연구 중이다.

리우에 의하면, 탄재 벽돌은 점토와 콘크리트 벽돌과 달리 대기 오염 가스를 방출하지 않으며 가격도 싸고 크기 면에서도 균일하다. (출처 :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

과학향기 출처 : KISTI의 과학향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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