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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5.02.20 14:39 수정 : 2005.02.20 14:39

10대와 20대의 전유물로 알려진 MP3폰이 30대 이상 연령층에서도 인기를 얻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0일 LG텔레콤이 최근 11개월간 분석한 연령대별 MP3폰 판매현황에 따르면 30대 이상의 MP3폰 사용률은 50%로 10대(22%)와 20대(28%)보다 높은 것으로 파악됐다.

연령별로는 30대가 26%, 40대 15%, 50대 이상 9%의 사용률을 각각 보였다.

LGT는 "MP3폰 보급률이 전 연령층으로 확산되고 있는 것은 뮤직온( www.musicon.co.kr )등 음악포털 서비스가 속속 선보이면서 중장년층의 MP3파일 이용이 수월해졌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LGT는 올해 MP3폰 시장이 급성장할 것으로 보고 상반기에 10종의 신형단말기를 출시할 예정이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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