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주요메뉴 바로가기

본문

광고

광고

기사본문

등록 : 2006.05.17 18:28 수정 : 2006.05.17 18:28

과학향기

페트병을 분해하기 위해 종전에 독성이 강한 메탄올을 이용했던 것과 달리, 높은 온도의 물을 사용해 페트병을 원재료까지 분해하는 기술이 등장했다. 이는 스테인리스제의 밀폐용기 안에 페트병의 조각 등을 폴리에스텔계 수지, 물과 함께 넣고 가열해 300도의 높은 온도에서 원재료인 텔레프탈산과 에틸렌글리콜로 분해하는 것. 가열 전 텔레프탈산에 물을 첨가해 두면 더욱 낮은 약 275도에서도 분해가 가능하다.

이같은 시스템은 페트병을 원재료까지 되돌리는 완전한 리사이클이며 다시 페트병으로 재생산하는 것도 가능하다. (출처 :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 )

과학향기 출처 : KISTI의 과학향기



광고

브랜드 링크

멀티미디어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한겨레 소개 및 약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