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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6.05.18 21:37 수정 : 2006.05.18 21:37

서울대 생명과학부 이윤태(32) 박사가 아시아인 가운데 처음으로 미국 프레드 허치슨 암연구센터가 수여하는 ‘해럴드 엠 와인트롭 대학원생상’을 받았다. 2000년 창설된 이 상은 전세계 우수 대학원생이나 박사 취득 1년 미만 연구자 중 생명과학 분야에서 우수 성과를 낸 이들에게 매년 수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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