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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6.06.05 18:04 수정 : 2006.06.05 18:04

과학향기

전립선에 보톡스를 주사하면 전립선 비대증 환자의 증상완화와 삶의 질 개선에 도움이 된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피츠버그대 메디컬센터의 Michael Chancellor 박사 연구진은 양성전립선비대증(BPH)에 걸린 49~79세의 남성 41명을 대상으로 연구를 실시하였다. 전립선에 직접 보톡스 주사를 맞은 후 31명(75.6%)에게서 요로증상과 삶의 질이 30% 개선되었으며, 일부 환자들에게서는 이 같은 효과가 1년까지도 지속되었다. 환자들은 특별한 부작용을 경험하지 않았다.

과학향기 출처 : KISTI의 과학향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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