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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6.06.29 20:53 수정 : 2006.06.29 20:53

빌 게이츠 마이크로소프트 회장(오른쪽)이 28일(현지시각) 미국 워싱턴주 레드먼드 회사 본부에서 열린 ‘이매진컵’ 대회에서 한국의 ‘스위트 드림팀’ 팀원인 이해리(국민대)씨가 프로그램을 작동하는 모습을 지켜보고 있다.

한국팀이 개발한 프로그램은 운동하는 사람의 동작을 촬영해 동작의 정확성을 분석해주는 ‘모션 엑서사이저’로 시연을 본 게이츠 회장은 학생들에게 질문을 하는 등 큰 관심을 보이며 “나도 매우 쓰고 싶은 소프트웨어”라고 칭찬했다. 이매진컵은 세계 학생들이 마이크로소프트 제품을 이용해 개발한 새로운 소프트웨어를 겨루는 대회로, 70여 팀이 연말에 인도에서 시상되는 상금 2만5천달러(2500만원)를 놓고 우열을 다투고 있다.

AP 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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