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록 : 2006.07.17 21:39
수정 : 2006.07.17 21:39
과학향기
호주 웨일즈대학의 연구팀은 암, 심장병, 관절염 등의 질병을 일으키는 유전자를 처단하는 ‘분자 암살자’ 약품을 개발해 곧 임상시험에 들어선다고 발표하였다. 이 약품 ‘Dz13’은 DNA와 RNA로 구성되어 있으며 조절유전자인 c-Jun 파괴하도록 설계되었다. Dz13의 장점은 질병의 초기에 이용할 수 있으며 여러 종류의 질병에 작용한다는 점이다. 내년 초 피부암 환자 10여 명을 대상으로 임상실험을 실시할 예정이며 약품의 안전성을 위한 포괄적인 실험이 수년 간 진행될 계획이다. (출처 :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
과학향기 출처 :
KISTI의 과학향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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