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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5.02.28 16:08 수정 : 2005.02.28 16:08

◈ '타액을 이용한 신속한 새로운 테스트 방법'이 소개되어 새로운 관심을 끌고 있다. 눈이 영혼의 창이라고 한다면, 입은 신체의 반사경이면 말이 있다. "신체에 존재하는 거의 모든 요소들은 어떤 방법으로든 입의 유체(fluid)들, 타액, 점막, 혹은 치면 세균 막(dental plaque)을 통해 나타난다."고 펜실바니아 대학의 Daniel Malamud 박사는 말한다. 연구 결과 구강 내의 유체(fluid)가 이온, 박테리아, 바이러스, 호르몬, 항체 혹은 DNA를 포함하고 있다는 사실이 입증되었다. 미국의 Daniel Malamud 박사의 연구팀은 1시간 이내에 결과를 줄 수 있는, 신용카드보다 크지 않은 키트(kit) 형태의 단순화된 장치를 개발하고자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타액을 이용한 검사를 적용할 수 있는 가능성은 매우 다양하다. 마약 사범의 적발하거나 타액 채취하여 의학적인 중요한 구조 수단으로 사용 될 수 있다고 한다. 예를 들어, 충치로 발전할 위험성은 얼마나 있는지, 어떤 치아가 가장 위험성을 내포하고 있는지를 지시해 주면서, 아이에게서 훗날 충치로 발전될 수 있는 것에 대한 가능성에 대해 지침을 내려줄 수 있다고 한다.(출처: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

출처 : KISTI의 과학향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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