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록 : 2006.07.27 18:51
수정 : 2006.07.27 18:51
과학향기
일본 농업 연구 센터 연구원들이 밀이 추위에 견디는데 중요한 기능을 하는 단백질을 발견했다. 밀이 추위에 노출되면 단백질을 만들 수 없게 되는데, 이를 원래로 되돌리는 단백질이 WCSP1이다. 실험에서 WCSP1을 만들도록 유전자 조작된 냉이는 영하 5도에서 대부분 살아남았다. 야채나 수목에서 같은 기능의 단백질을 찾아내면 추위에 잘 견디는 식물 생산이 가능해질 것이다. (출처 :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
과학향기 출처 :
KISTI의 과학향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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