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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6.07.27 21:40 수정 : 2006.07.27 21:40

재미 한인 과학자로 미 국립보건원(NIH)에서 일하는 안소현(36·여) 박사가 26일 백악관에서 젊은 과학자에게 수여하는 ‘젊은 유망 과학자 대통령상’을 받았다.

그는 1992년 서울대 화학과 졸업 후 존스홉킨스대 의대에서 박사 학위(신경과학 전공)를 받았으며 뉴욕대 의대에서 박사후 연구원 생활을 거쳐 지난해 10월부터 NIH에서 뇌신경 줄기세포를 연구하고 있다. 그는 2004년 손가락 다섯개가 서로 다르게 자라는 과정을 학술지 〈셀〉에, 지난해 10월엔 신경줄기세포가 몸속에서 뇌세포로 분화하는 과정을 〈네이처〉에 발표하는 등 차세대 과학자로 인정받고 있다.

워싱턴/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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