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록 : 2006.07.28 18:56
수정 : 2006.07.28 18:56
과학향기
사람의 피부는 여러 겹으로 돼있는데 바깥쪽으로부터 표피, 진피, 피하조직으로 나뉘어 있습니다. 흉터는 진피로부터 피하조직까지 손상된 결손 즉, 창상이나 피부병이 나은 후 새살이 상처 부위를 덮으면서 생긴 면을 말합니다. 표피에 입은 상처는 상처 부위에 생긴 딱지를 함부로 떼어내지 않으면 원상복원이 되기도 하나 혈관, 림프관, 신경섬유 등이 그물처럼 지나가는 진피에 입은 상처는 원상회복이 어려워 흉터로 남습니다.
과학향기 출처 :
KISTI의 과학향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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