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록 : 2006.08.07 18:13
수정 : 2006.08.07 18:13
과학향기
인간의 체내에는 생체시계라는 것이 존재해서 수면주기를 밤과 낮의 주기와 같도록 맞춘다. 하지만 생체시계와 별도로 ‘음식시계’라는 것이 존재하는 사실이 밝혀졌다. 음식시계는 ‘언제 먹을까’를 결정하는 보조시계로 평소에는 휴면상태에 있다가 필요 시 작동하여 생체시계를 대신한다. 연구팀은 쥐에게 음식을 주고 뇌를 분석한 결과 식사전후에 작동하는 유전자를 발견했다. 음식시계가 켜졌을 때는 생체시계보다 우선적으로 작동한다. (출처 :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
과학향기 출처 :
KISTI의 과학향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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