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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6.08.23 20:40 수정 : 2006.08.23 20:40

노벨상 수상자 8명 다음달 ‘연세노벨포럼’ 참석

물리학 화학 의학 경제학 분야의 노벨상 수상자 8명이 한꺼번에 한국을 찾는다.

연세대는 기초 학문의 중요성을 인식시키고 기초과학 발전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다음달 11, 12일 교내 백주년기념관과 각 단과대에서 이공계 및 경제 분야 노벨상 수상자들을 초청해 ‘연세노벨포럼’을 열기로 했다고 23일 밝혔다.

포럼에는(사진 왼쪽위 부터 시계방향) △고시바 마사토시(2002년 물리학상) △아론 치카노베르(2004년 화학상) △머레이 겔만(1969년 물리학상) △루이스 이그나로, 페리드 뮤래드(1998년 생리의학상) △로버트 먼델(1999년 경제학상) △에드워드 프레스콧(2004년 경제학상) △로버트 오먼(2005년 경제학상) 등이 참석한다. 포럼에서 참석자들은 ‘생명과학의 미래’ ‘과학교육 발전을 위한 정부 기업 대학의 역할’ ‘한국과 세계경제의 도전과제와 전망’ ‘미래사회에서 기초과학의 역할’ 등을 주제로 강연과 토론회가 열린다. (02)2123-2076.

박창섭 기자 cool@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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