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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6.08.28 18:28 수정 : 2006.08.28 18:28

과학향기

화석연료의 과다 사용으로 에너지는 고갈되고, 지구온난화가 가속화되고 있다. 게다가 도시로 몰려드는 인구는 계속 늘어 포화상태다. 이를 해결할 방안으로 다양한 미래도시가 제시됐지만 그 중 실현 가능성이 가장 높은 것은 지하도시다. 지하도시는 외부와 상관없이 항상 쾌적한 환경을 제공할 수 있다. 에너지 사용을 획기적으로 줄여 지구를 살리고, 대기오염이나 심지어 핵 공격에도 안전한 미래도시다.

실제로 현재 각국은 지하도시 계획을 수립하고 있다. 일본은 고베지진 등 재난을 겪으며 더욱 안전한 공간을 찾고 에너지를 절약한다는 목표로 에너지 절약형 지하도시 계획인 ‘앨리스 시티(Alice City)’와 격자형 거점도시란 뜻의 ‘도시 지오그리드(urban geo-grid)’ 계획을 수립한 바 있다. 우리나라 삼성건설도 미래형 지하도시인 ‘지오네스티’를 구상하고 있다. 아직은 구상 단계에 머무르고 있는 미래 지하도시가 과연 실현될 수 있을까?

이런 미래도시를 구현하는 전 단계로 일부 선진국들은 나름대로 초기 지하도시를 구축했다.

과학향기 출처 : KISTI의 과학향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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