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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6.09.06 18:09 수정 : 2006.09.06 18:09

과학향기

화산이 폭발할 때 생기는 땅울림 속에 섬세한 멜로디가 숨어있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이탈리아 카타니아대의 로베르토 바베라 교수는 “시칠리아 섬에 있는 에트나 산이 화산 폭발하기 전에 나온 진동파를 인간이 들을 수 있는 가청주파수로 바꾸자 어떤 부분은 마치 피아노 곡같이 들렸다”고 밝혔다. 화산이 만드는 악보를 비교해 화산 폭발 시점을 예측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과학향기 출처 : KISTI의 과학향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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