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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6.09.22 14:32 수정 : 2006.09.22 15:02

지난 21일 유럽 우주 기구가 공개한 사진. (AP=연합뉴스)

위 사진은 지난 21일 유럽 우주 기구가 화성의 시도니아 지역의 사람의 얼굴과 비숫한 '화성 얼굴 사진'을 공개했다. 이 단충지괴는 지난 1976년 7월 25일 나사의 화성 탐사선 바이킹 1호가 찍은 '화성 얼굴 사진'으로 유명해졌다. 이 사진은 유럽 우주 기구의 화성 탐사선 '마스 익스프레스'가 고화질 카메라로 기록한 것이다. 이 카메라는 해상도는 약 13.7미터(가로·세로 113.7m 크기의 물체가 사진에서 한 개의 점으로 표시되는 수준)이다.

이 사진은 지난 1976년 7월 25일 나사의 화성 탐사선 바이킹 1호가 찍은 화성의 같은 지역에서 찍은 ‘화성 얼굴 사진‘.(AP=연합뉴스)

위 사진은 지난 1976년 7월 25일 나사의 화성 탐사선 바이킹 1호가 찍은 화성의 같은 지역의 '화성 얼굴 사진'이다.나사는 앞치마 모양의 초기 암설과 사태에 의해 생긴 단층지괴의 조각이라고 밝혔다.

나사의 화성 탐사선 바이킹 1호가 지난 1976년 7월 31일 보내온 사진.(AP=연합뉴스)

나사의 화성 탐사선 바이킹 1호가 지난 1976년 7월 31일 보내온 사진. 대부분의 사람들은 이 사진을 보고 화성 표면의 모습이 '사람 얼굴'과 똑같다고 여겼다. 그러나 나사의 과학자들은 화성표면의 형태, 보여지는 그림자와 눈과 코 그리고 입들의 형태로 보아 태양 광선에 의한 광학상의 착시로 설명했다.(A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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