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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6.09.25 18:51 수정 : 2006.09.25 18:51

과학기술부와 한국항공우주연구원(원장 백홍열)은 3만6천여명의 우주인 지원자 중에서 기본신체검사 대상자 500명을 선정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들은 지원자 3만6천여명 중에서 기초체력평가(3.5km 달리기)와 필기시험(영어 상식)에 합격하고 지원서 등 종합평가를 통해 선발된 예비 후보로, 28일부터 5일간 기본 신체검사를 거쳐 10월 중순 300명으로 압축된다. 예비 후보 500명 중 남자 435명, 여자 65명이며 연령대별로는 최연소인 19살 5명을 비롯해 △20대 206명 △30대 225명 △40대 60명 △50대 4명 등이다. 학력별로는 대졸 207명, 대학 재학 66명, 석사 145명, 박사 80명이며, 고졸 이하 2명이 선정됐다. 최고령 인사는 56살의 대학 교수로 파악됐으며, 정재은(67) 신세계그룹 명예회장은 탈락했다.

직업별로는 민간기업 종사자 149명, 대학(원)생 102명, 연구원 65명, 교육계 46명 등을 비롯해 언론인, 법조인, 의료인, 공무원, 군인, 민간 조종사, 경영인 등 다양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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