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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6.09.26 19:09 수정 : 2006.09.26 22:49

잘려진 바다 - 지난 4월 끝막이 공사가 마무리돼 끊김 없이 이어진 새만금방조제가 위성 카메라에 잡혔다(1m 컬러 합성). 새만금방조제는 전북 군산·김제시와 부안군에 걸쳐 33㎞에 이른다.

우주서 본 서울 - ‘아리랑 위성 2호’(다목적 실용위성 2호)가 촬영한 서울 남동부 일대 영상(4m 컬러 합성)이다. 청담대교(왼쪽)에서 광진교까지 구간이다.

지난 7월 말 발사된 ‘아리랑 위성 2호’(다목적 실용위성 2호)가 촬영한 우리나라 위성영상 10여점이 26일 공개됐다.

과학기술부와 한국항공우주연구원은 이날 노무현 대통령이 아리랑 위성 2호와 무궁화 위성 5호 관계자 150여명을 청와대로 초청해 오찬을 함께한 자리에서 이들 영상을 선보였다.

아리랑 위성 2호는 지난 7월28일 러시아 플레세츠크 발사장에서 성공적으로 발사돼 하루 지구를 열네바퀴 반을 돌며 1m급 흑백영상과 4m급 컬러영상을 항공우주연구원 기지국으로 보내오고 있다. 지난달 29일에 이어 두번째로 공개된 사진은 백두산·대전(이상 3차원 영상), 광양제철소, 새만금, 행정복합도시, 김제평야, 영종도, 서울 등의 위성영상이다. 사진 전체는 <한겨레> 인터넷판(www.hani.co.kr)에 싣는다.

이근영 기자 kylee@hani.co.kr

백두산 너머 북한지역도 선명히 - 아리랑 위성 2호가 찍은 백두산 사진과 높이정보(DEM·수치표고모델)를 이용해 표현한 3차원 영상. 사진 앞쪽이 중국이며, 백두산 너머가 북한 지역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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