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주요메뉴 바로가기

본문

광고

광고

기사본문

등록 : 2006.10.04 17:36 수정 : 2006.10.04 17:36

나사는 우주 탐사선 익스플로러가 보내온 사진과 우주망원경을 통해 새롭게 만든 안드로메다 은하 사진을 3일 공개했다. 우주선은 젊고 뜨거운 푸른색으로 보이는 수많은 별들을 발견했다. 보통 나이든 별은 녹색으로 보인다. 밝은 노란색 부분은 특히 오랜된 별들의 밀집해 있는 곳을 나타낸다.은하안에 빨간 줄은 초기 별이 생성했을때의 차가운 먼지 지역을 나타낸다. 이런 별들은 우주가 탄생했을 때의 방출된 먼지와 가스로 구성된 우주 구름으로 둘러쌓여 있다. 약 2.5백만 광년 떨어진 안드로메다 은하는 태양계 주위에 있는 은하중 가장 크다. 안드로메다 은하의 크기는 26만 광년정도 된다. 이 거리는 한쪽에서 빛을 쏟아 26만 광년 정도 뒤 다른쪽에 도달한다는 의미다. 이에 비해 우리가 알고 있는 은하수는 크기는 약 10만 광년이다.(AP Photo=연합뉴스)

나사는 우주 탐사선 익스플로러가 보내온 사진과 우주망원경을 통해 새롭게 만든 안드로메다 은하 사진을 3일 공개했다. 우주선은 젊고 뜨거운 푸른색으로 보이는 수많은 별들을 발견했다. 보통 나이든 별은 녹색으로 보인다. 밝은 노란색 부분은 특히 오랜된 별들의 밀집해 있는 곳을 나타낸다.은하안에 빨간 줄은 초기 별이 생성했을때의 차가운 먼지 지역을 나타낸다.

이런 별들은 우주가 탄생했을 때의 방출된 먼지와 가스로 구성된 우주 구름으로 둘러쌓여 있다. 약 2.5백만 광년 떨어진 안드로메다 은하는 태양계 주위에 있는 은하중 가장 크다. 안드로메다 은하의 크기는 26만 광년정도 된다. 이 거리는 한쪽에서 빛을 쏟아 26만 광년 정도 뒤 다른쪽에 도달한다는 의미다. 이에 비해 우리가 알고 있는 은하수는 크기는 약 10만 광년이다.(AP Photo=연합뉴스)



광고

브랜드 링크

멀티미디어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한겨레 소개 및 약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