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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6.10.23 18:06 수정 : 2006.10.23 18:06

과학향기

지난 10월 9일 실시한 북한 핵실험에 전세계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미국이 방사능 물질을 탐지해 지난 13일 북한 핵실험 사실을 보도한 것에 이어, 러시아도 지난 18일 북한 지역 대기에서 방사능 물질을 탐지했다고 발표했다.

원자폭탄은 제2차 세계대전 도중 미국의 ‘맨하튼 프로젝트’에 의해서 처음 만들어졌다. 아인슈타인의 질량방정식(E=mC2)으로 물체의 질량이 엄청난 에너지로 바뀔 수 있다는 것이 알려진 후 과학자들은 이 공식을 사용해 무기를 만들었다. 언뜻 원자폭탄 제조가 쉬울 것 같지만 세계에서 손가락 안에 드는 국가만 보유하고 있을 정도로 실상은 매우 어렵다. 원자폭탄에 우리가 모르는 어떤 원리와 기술이 숨어있기 때문일까?

우라늄이나 플루토늄 등의 방사능 물질은 자연 상태에서 스스로 질량을 잃으며 에너지를 방출한다. 여러 질량수로 존재할 수 있기 때문에 구분하기 위해 우라늄235, 플루토늄239 등 질량수를 붙여 부른다.

과학향기 출처 : KISTI의 과학향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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