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주요메뉴 바로가기

본문

광고

광고

기사본문

등록 : 2006.11.10 11:44 수정 : 2006.11.10 11:44

허원도 / 박외선 / 김만량 / 박병욱

경상대 허원도 연구원 등 4명
GTP단백질 작동원리 밝혀내

지방 국립대 출신 과학자 4명이 〈사이언스〉에 공동 논문을 게재해 화제다.

경상대(총장 조무제)는 9일 미국 스탠퍼드대 화학시스템생물학과의 허원도(38) 선임연구원과 박외선(34)·김만량(32) 연구원과 박병욱(33·박사과정) 경상대 식물분자생물학연구실 연구원 등 이 대학 출신 과학자 4명이 공동연구로 세포막에 존재하는 GTP결합단백질을 발견하고 그 작동원리를 밝혀 논문이 저명 과학저널 〈사이언스〉 10일치에 실린다고 밝혔다. 연구팀은 인간 세포에 존재하는 125개의 GTP단백질 가운데 세포막에 존재하는 48개의 단백질을 찾아내고, 이 단백질들이 어떻게 작동하는지를 밝혀냈다.

이근영 기자 kylee@hani.co.kr



광고

브랜드 링크

멀티미디어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한겨레 소개 및 약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