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록 : 2006.12.11 17:31
수정 : 2006.12.11 17:31
과학향기
루시 도널드슨 박사는 기분이 미각을 변화시켜 쓰고 짠 맛에 무디게 한다는 사실을 밝혔다. 건강한 20명에게 항우울제인 세로토닌과 노르아드레날린을 주고 시험한 결과, 세로토닌은 단맛과 쓴맛을 민감하게 만들었고, 노르아드레날린은 쓴맛과 신맛을 민감하게 했다. 이같은 결과는 의사가 우울증을 치료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다. (출처 :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
과학향기 출처 :
KISTI의 과학향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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