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록 : 2006.12.25 16:31
수정 : 2006.12.25 16:31
과학향기
스웨덴 연구팀이 과량의 알코올이 류마티스 관절염을 예방한다는 연구결과를 발표했다. 마우스에 10%의 알코올을 매일 투여한 결과 알코올을 투여한 마우스는 수돗물을 투여한 마우스보다 관절염이 덜 생겼다. 연구팀이 밝힌 메커니즘은 테스토스테론의 분비를 증가시켜 염증을 감소하는 것이다. 그러나 실험에 쓰인 정도의 농도는 간 손상을 일으키는 수준이다. (출처 :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
과학향기 출처 :
KISTI의 과학향기
광고
기사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