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록 : 2007.02.02 16:52
수정 : 2007.02.02 16:52
과학향기
예전에는 독한 술을 마시게 하고 수술을 행했으나 배를 가르는 등의 복잡한 수술은 불가능했다. 수술 도중 쇼크로 환자가 죽었기 때문이다. 18세기 말 에테르와 클로로포름이 마취제로 사용되며 길고 복잡한 수술이 가능해졌다. 그러나 당시는 소독에 대한 개념이 없어 수술부위에 생긴 염증으로 죽는 일이 허다했다. 19세기 중반 석탄산과 알코올이 소독약으로 쓰이며 길고 복잡한 수술이 가능해졌다.
과학향기 출처 :
KISTI의 과학향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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