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록 : 2007.02.07 17:04
수정 : 2007.02.07 17:04
과학향기
태어날 때부터 당뇨병에 걸린 환자를 치료할 수 있는 길이 열렸다. 성균관대 의대 이명식 교수·김선신 박사팀은 ‘뉴클리어팩터 카파B(NF-κB)’라는 물질이 선천성(1형) 당뇨병의 주된 원인인 췌도세포의 파괴를 막는다는 사실을 처음 알아냈다. 선천성 당뇨병은 췌도세포가 파괴돼 인슐린을 제대로 분비하지 못할 때 걸리는 질환. 당뇨 환자 10명 가운데 1, 2명이 이 질환을 앓고 있다.
과학향기 출처 :
KISTI의 과학향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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