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록 : 2007.02.09 16:41
수정 : 2007.02.09 16:41
과학향기
저명한 동물학자 리처드 도킨스는 유전자에 ‘이기적 성질’이 있다고 말했다. 이는 자연계에서 일어나는 끊임없는 생존경쟁과 약육강식의 원리를 잘 설명한다. 그러나 종종 자신의 생존을 위태롭게 하면서까지 타인을 지키는 것을 볼 수 있는데 대표적인 예가 여왕벌을 지키는 일벌이다. 동물의 희생정신은 주로 종족을 번식시키는 데에 나타난다. 동물의 이타적인 행동은 유전자의 ‘전략적 선택’인 듯 하다.
과학향기 출처 :
KISTI의 과학향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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