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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7.02.14 17:51 수정 : 2007.02.14 17:51

과학향기

원자력병원 이윤용 연구원과 서울대 이홍규, 박경수 교수팀은 다이어트를 심하게 한 여성에게서 태어난 자녀가 당뇨병에 걸릴 가능성이 커진다고 밝혔다. 연구팀은 임신한 어미 쥐가 새끼를 낳고 젖을 먹일 때까지 계속 저단백 먹이를 줬다. 새끼 쥐는 정상 쥐에 비해 체중이 20% 적은 영양실조로 태어났다. 새끼 쥐의 췌장을 전자현미경으로 관찰한 결과 인슐린을 분비하는 베타세포의 크기와 수가 정상 쥐에 비해 적었다. 영양 결핍은 인슐린 수치를 떨어뜨리고 비만으로 이어질 수도 있다.

과학향기 출처 : KISTI의 과학향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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