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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7.03.05 17:23 수정 : 2007.03.05 17:23

과학향기

곤충 암컷은 대부분 짝짓기 후 수컷의 구애에 흥미를 잃고 산란을 위한 준비작업에 들어간다. 이스라엘 볼카니연구소 라파엘리 연구팀은 수컷의 정액 속에 담긴 물질이 암컷의 성페로몬 생산을 줄이기 때문이라는 연구를 발표했다. 초파리 수컷의 정액에 있는 섹스펩타이드라는 물질을 인공적으로 합성해 나방 암컷에 주입하니 성페로몬이 줄어드는 현상은 이미 알려져 있다. 연구팀은 왕담배나방에서 섹스펩타이드 유사체를 발견해 시간에 따라 어떤 변화를 보이는지 밝혔다. (출처 :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

과학향기 출처 : KISTI의 과학향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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