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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7.03.18 20:36 수정 : 2007.03.18 20:36

올해는 ‘생물의 해’다. 과학기술부는 2004년부터 5년 동안을 ‘과학기술의 해’로 정하고, ‘과학문화의 해’(2004) ‘물리의 해’(2005) ‘화학의 해’(2006)를 치르고 있다. 내년은 ‘지구의 해’다.

‘2007 생물의 해 조직위원회’(위원장 하두봉 서울대 명예교수)는 18일 “한국생물과학협회 주관으로 생물 부문 학회들이 참여해 바이오페스티벌, 자연사박물관 행사, 바이오 전시행사, 학술심포지엄, 대중강연회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라며 “생물의 해를 통해 국민이 생물학과 생명과학, 생명공학에 더 가까워지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과학기술부와 조직위원회는 19일 한국과학기술회관에서 ‘생물의 해’ 선포식을 시작으로 연중행사를 펼친다. 4월부터 10월까지 전국 순회 행사로 초중고생의 참여·체험 프로그램인 바이오페스티벌 등이 마련된다.

이근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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