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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7.03.28 17:35 수정 : 2007.03.28 17:35

과학향기

영국 리버풀시 의회는 유서 깊은 건물들을 더럽히는 새똥을 방지하기 위해 10대의 로봇매를 설치할 예정이다. 이 로봇매의 공식 명칭은 ‘로봅’(Robop)으로 사람 눈에는 그럴듯하게 보이지 않지만 비둘기에게는 충분히 위협적이라고 한다. 대당 330만원인 이 로봇매는 바람 방향으로 회전하고, 머리를 돌리며, 날개를 퍼덕이고, 꽥꽥 소리를 지른다. 리버풀시가 매년 비둘기 똥을 치우는데 드는 비용은 2억9500만원에 달한다. 한편 미국은 밀렵꾼을 잡기 위해 로봇 사슴을 도입해 사용 중이다. (출처 :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

과학향기 출처 : KISTI의 과학향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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