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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7.04.02 17:34 수정 : 2007.04.02 17:34

과학향기

산사나무 잎에서 추출한 물질이 울혈성 심부전 환자의 수명을 연장한 것으로 확인됐다. 미국 심장학회는 WS1442라 명명된 이 추출물을 2681명의 환자에게 2년간 투여해 실험한 결과 6개월, 18개월 생존율이 크게 높게 나타났다. 산사나무는 천연 항산화제로 유럽에서는 이미 심부전 치료에 이용되고 있다. 연구팀은 “일부 환자에서는 돌연 심장사도 지연시키는 효과를 보였다”며 “대규모 실험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출처 :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

과학향기 출처 : KISTI의 과학향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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